두달째 진행 한 후기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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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10:28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수학선생님을 모셔 수업을 두 달 정도 진행을 했었어요. 아주 베테랑이신 분이셨어요 오랫동안 가르치신 분인 줄 금방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우리아이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두달째 진행하면서 느끼겠더라고요. 앞에서 서둘러 이끌어가는 수업스타일이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이 되어 my math teacher로 선생님을 다시 모시게 되었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앞 선생님과 약간 반대인 느낌이었습니다. 예전 선생님은 급하신 반면 지금 선생님은 느린 편이지요. 아직은 아이가 초등생이라 조금 느린 샘에게 저는 점수를 더 드렸어요. 예전 수업에 비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만큼 말도 하는 것을 밖에서 들으며 조금 천천히 가지만 아이가 생각하고 질문할 시간을 주는 선생님의 성격이 우리 아이와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해주지 못하는 수학을 선생님과 차근차근 이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고요 코로나로 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 문제를 쉽게 내주셔서 100점을 맞긴 했지만, 그래도 선생님과 수업을 함께한 보람이 있는 듯 합니다.
저는 다른 사이트에서 수학선생님을 모셔 수업을 두 달 정도 진행을 했었어요. 아주 베테랑이신 분이셨어요 오랫동안 가르치신 분인 줄 금방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우리아이와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두달째 진행하면서 느끼겠더라고요. 앞에서 서둘러 이끌어가는 수업스타일이었습니다. 아이가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이 되어 my math teacher로 선생님을 다시 모시게 되었습니다. 지금 선생님은 앞 선생님과 약간 반대인 느낌이었습니다. 예전 선생님은 급하신 반면 지금 선생님은 느린 편이지요. 아직은 아이가 초등생이라 조금 느린 샘에게 저는 점수를 더 드렸어요. 예전 수업에 비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만큼 말도 하는 것을 밖에서 들으며 조금 천천히 가지만 아이가 생각하고 질문할 시간을 주는 선생님의 성격이 우리 아이와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해주지 못하는 수학을 선생님과 차근차근 이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고요 코로나로 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 문제를 쉽게 내주셔서 100점을 맞긴 했지만, 그래도 선생님과 수업을 함께한 보람이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