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엄마입니다.

중2 엄마입니다.

한상미 0 3560
코로나19로 학교수업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고 학원도 보냈지만 수학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라 힘든 1학기를 보냈습니다.
이대로는 나아질 방법이 없는 것 같아 처음으로 과외를 시켜보려고 마음을 먹고 알아보다 나의 수학 선생님에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예상보다 훨씬 빨리 시범수업을 받아볼 수 있었고,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선생님이 학습 진행 방향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그간에 학원 수업하녀 있었던 문제점이나 저희 아이 성향 파악에도 세심하셔서 믿고 맡겨 보려 합니다.
수학에 좀더 관심을 갖고, 실력의 부족함을 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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