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품고

희망을 품고

황도식 0 2760
예비 고 3아버지 입니다.
문과생이라 수학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고2 올라갈수록 수학성적만은 더 하염없이 떨어져서 수포자의 학부형으로 지내고 있었읍니다.
학원도 몇번이나 상담하고 등록도 시켜줬지만 이내 포기하고 과외도 싫다고 하더니
최근에야 스스로 과외선생님을 부탁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나의 수학선생님을 찾게 되었읍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제대로 등교하지 못해 수업도 진행이 안되고 집에서 거의 컴퓨터와 핸드폰만 하고 있어서 매일 한숨만 쉬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걸 이제야 아는지 문제집도 사고 과외도 한다고 해서 일단 한번 시켜봅니다.
상담도 자세히 해주시고 실력있고 경험많은 선생님을 빨리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범수업도 짧게 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하신는 것에 고마움을 느꼈읍니다.
자식이지만 제 뜻대로 안되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이제 조금이나마 작은 희망을 품고자 합니다.
힘드시고 수고스럽겠지만 자식놈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다행히 동문선배님이셔서 더 잘 된거 같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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