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이우성입니다. 저 기억하시죠??
이제 내일이 수능이네요 진짜 학교가 한산해지겠네요..
고3들은 지금 어떤 기분일까요
진짜 내년엔 제가 시험본다는 생각하니까 저도 떨리더라구요
제가 후기쓰는 이유는 내년의 목표도 다시 다지고, 쌤께 감사한다고 꼭 전하고 싶어서요
나의수학선생님을 만나고 과외한지 3개월인데 성적이 많이 올랐습니다.
처음엔 인서울만 하자 였는데 목표가 더 상승됐습니다.
쌤이 저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주신 느낌이에요
그냥 정해진 시간에 수업만 하고 나가시는게 아니라 형처럼 진로얘기도 해주시고 고민도 들어주시고ㅠㅠ
저는 원래 공부 욕심이 크지 않았지만 쌤 만나면서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고3때 더 열심히 해서 점수 더 오르고 유지해서 목표한 대학 꼭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