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김예은엄마입니다.
예은이가 평소 수학을 어려워하는건 알았지만 중학교 2학년 첫시험에서 50점대를 받아왔고
충격이 컸습니다. 아파트 친한 엄마의 소개로 나의수학선생님에서 상담을 받고 과외를 시작했습니다.
학원을 꾸준히 보내봤지만 유독 수학점수는 오르지 않았고 지난 여름방학 이후 과외를 시작하여
기말고사에서는 성적도 80점대로 많이 올랐네요. 
약간 내성적인 예은이 성향을 선생님이 잘 고려해 주셔서 아이에게 맞춰주시고
꼼꼼하게 개념정리를 반복해주시니 아이가 수학에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적이 오르다보니 본인도 욕심이 나는지 이번 방학때는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좋은 공부습관이 생긴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예은이가 고등학교때까지 수학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든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