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중딩을 앞둔 초6 여자친구입니다
어릴적부터 수학을 좋아하고 꾀나 하는 아이였습니다

3학년 겨울부터 첫 동네 수학학원을 다녔고 1년후 대형
수학으로 갈아타서 1년정도를 다녔습니다
거기서도 잘한다고 하여 2년 빠른 선행 학습의 진도와 최상위까지
넘나들며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1년을 보내다가 우연한 테스트를 통해 구멍이 생겼다는 걸
알고 과외를 알아보던 중 상담을 하고 시범수업을 통해 느낌이
와닿아 수업을 진행하였고 현재 진행중입니다
한 달 수업을 해본 결과 느낀점은 선생님이 참 꼼꼼하신분이구나~아이가 충분히 알아듣고 이해할수있도록 설명을 잘해주시는 분이구나~더불어 친절하시기까지...앞으로 계속 이어나갈 수업이
기대됩니다~~^^
구멍이 있는채로 계속 학원만 다녔다면 큰 일 날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