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입에서 대폭 늘어난 무전공 선발… 올해는 어떤 전략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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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입에서 대폭 늘어난 무전공 선발… 올해는 어떤 전략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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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의 핵심은 무전공 모집단위 신설 및 모집 인원의 증가이다. 2024학년도 대입까지는 일부 대학에서만 전공 선택에 제한이 없는 무전공(유형1)을 운영하거나 단과대 내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계열모집’, ‘광역모집’에 해당하는 무전공(유형2)만을 채택했었다. 그러나 2025학년도 대입부터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주요 대학 대부분이 무전공(유형1)을 설치했으며, 기존 무전공의 모집 인원을 확대했다.


주요 18개 대학 기준, 2025학년도 대입 이전부터 무전공(유형1) 수시 모집을 실시하였던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서울), 서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홍익대 6개 대학, 7개 모집단위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2025학년도 대입부터는 15개 대학, 23개 모집단위로 그 수가 증가했을 뿐 아니라, 무전공에 배정된 모집 인원의 규모도 커졌기 때문에 ‘무전공’은 수시 지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가 되었다.


이투스 교육평가소와 함께 2025학년도 대입에서 실시된 무전공 선발의 경쟁률 현황과 그 결과를 살펴보며 향후 무전공 선발 지원 전략을 고민해보자.


 


○ 논술 경쟁률 압도적… 교과보단 종합전형으로 도전


무전공 모집단위에 있어서도 수시 전형별로 보면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매우 높았다. 경희대 자율전공학부(111.13:1)나 한양대 한양인터칼리지학부(인문141.13:1/자연164.34:1) 등을 논술전형을 비롯 대부분의 모집단위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교과전형보다는 종합전형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타나 활발한 지원을 보였다. 신설 모집단위로서 불확실성은 동일하지만, 종합전형에서의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이 많이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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